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 파이터즈 아랑전설 (문단 편집) == 상세 == 제작사는 스튜디오 코메트. [[오오바리 마사미]]가 캐릭터 디자인 및 총작화를 맡았다. 1부 감독은 [[후쿠토미 히로시]]. 2부 감독은 [[후루하시 카즈히로]]. 극장판 감독은 [[오오바리 마사미]]. 캐릭터 디자인과 총작화감독은 3편 모두 [[오오바리 마사미]]가 맡았다. [[오오바리 마사미]]가 처음으로 메카닉 디자인이 아닌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애니메이션이다. [youtube(j-sp9EaQwRQ,start=37)] [[대전 격투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중에선 [[후루하시 카즈히로]], [[오오바리 마사미]]의 뛰어난 액션 연출과 작화로 화제가 된 작품으로 참여한 애니메이터도 굉장해서 연출과 작화가 모두 뛰어나다. 1부는 그렇게 돈을 많이 들여서 만든 작품이 아니었지만 [* 1은 2와 극장판에 비하면 돈을 덜 들여서 움직임이 적고 카메라만 이동시키는 PAN 연출이 많다.] 후루하시와 오오바리의 노력으로 좋은 영상이 나왔고 이를 본 애니메이터들이 2편과 극장판엔 알아서 참여를 자원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특히 2편은 최고 명작으로 꼽힌다. 스토리는 특별히 없지만 무술 액션은 물론 감정 연출도 잘 되어서 무술 액션 영화로 생각하고 보면 꽤 볼만한 작품이다. 오오바리는 로봇만 잘 그린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 작품으로 인간 캐릭터 작화로도 명성을 얻게 된다. 스토리 위주로 애니를 평하는 한국에선 평이 그다지 좋지 않지만 서양에선 굉장한 인기를 끌어서 해외 수출로 흑자가 났다고 한다. 오히려 서양에서 더 유명한 작품으로 서양에선 게임이 아닌 애니로 아랑전설을 기억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이 작품의 히트와 더불어 대전격투게임 장르 자체가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이후로 [[스트리트 파이터 2]], [[용호의 권]], [[뱀파이어 헌터]], [[철권]], [[버추어 파이터]] 같은 [[대전 격투 게임]] 애니메이션 붐이 일어났다. 하지만 [[대전 격투 게임]]의 애니메이션화라는게 의외로 상당히 힘들고[* 오죽하면 당시의 게임 잡지에서 대전 격투 게임 원작의 애니메이션은 왜 잘 만들기 어려운지에 대해서 기사로 다룬적도 있었다. 요컨대 한정된 볼륨의 애니메이션에서 대전 격투 게임 특유의 캐릭터성과 등장인물 숫자를 제대로 소화하기가 힘들다는 것. 게다가 필연적으로 그리기 어려운 격투장면이 대량으로 들어가며 원작 게임의 모션이나 이미지를 재현하는데도 신경써야하니 작화나 연출의 난이도가 더욱 높아진다.] 시간이 흘러 [[대전 격투 게임]]의 붐도 지나가면서 사장되었다. 당장 본작의 정신을 이어받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조차 일본에서는 제대로 된 애니메이션이 거의 나오지 못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게임판을 원작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이며,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애니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한다. 테리의 기본 동작이 [[마샬 아츠]]를 구사하던 게임과는 달리 전통적인 [[가라테]]를 바탕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시리즈 전체적으로 테리는 가라테 후굴서기의 수도받기 같은 자세에서 뻗은 손을 허리에 끄는 역지르기 자세를 많이 사용한다. 국내에서는 1994년에 금문영상이란 업체를 통해 1편만 비디오로 발매되었다.[* 후속작인 2편과 극장판은 상당히 수위가 높은 작품이라 그대로 나오는 건 불가능했을 것이다.--범인은 마이--] 특이한 점은 당시 상황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캐릭터인 [[죠 히가시]]가 개명되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는 것. ~~타이 출신인 줄 알았나.~~ 각각 원작 게임 1, 2편을 기반으로 오리지날 전개를 왕창 집어넣은 내용으로 이들 설정 중 몇몇은 본가 게임 시리즈에 정식으로 편입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것이 중국의 팔극정권과 유럽의 슈트로하임 격투술의 원류가 같았다는 것으로 이는 훗날 [[진의 비전서]]로 정리되어 편입되고[* 다만 배틀 파이터즈 아랑전설에서는 알렉산드로스 3세의 동방원정을 계기로 이 격투술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전래되었다는 설정이지만, 진의 비전서는 시황제의 분서갱유를 피해 중국에서 실크로드를 타고 서양으로 건너갔다는 차이점이 있다.], 기스와 크라우저가 배다른 형제였다는 설정 또한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먼저 나온 설정. 성우진은 원작과는 완전히 다르며, [[테리 보가드]]역에 [[쟈니스 사무소|쟈니스]] 소속 그룹 [[소년대]]의 멤버 니시키오리 카즈키요를, [[죠 히가시]] 역에 현역 격투가였던 사타케 마사아키[* 1편만, 2편부터 [[히야마 노부유키]]가 담당.]를 기용하는 등 전문 성우 외의 인물들도 기용되었다. 이 중 [[앤디 보가드]]역을 맡은 [[난바 케이이치]]와 2편에서 [[죠 히가시]]역을 맡은 [[히야마 노부유키]]는 [[아랑전설 3]]부터 게임에서도 같은 배역을 담당하게 된다. 영국 평론가 [[헬렌 매카시]]는 1, 2를 호평했다. 다만 극장판은 별로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